눈이 많이 온 주말.
데이트 고고!!

신랑이 자주 쓰는 카드사 할인 혜택으로
가보게 된 온더스테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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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격으로 2명 이용 가능하드라구요~
A코스와 B코스 중 고민하다가
B코스는 약간 술느낌이라
점심에 이용하기로한 우린 A코스로 결정!

2시반으로 예약했는데 영화가 일찍 끝나
1시반에 더 일찍 도착했어요~

들어가니 조용해서 아직 오픈안했나... 눈치보며ㅎㅎ

바로 음악 틀어주시더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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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뒷골목쪽 입구로 들어갔는데
이쪽으로 들어가니 카페 느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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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스트릿 쪽 입구입니다.
이쪽으로 들어오시면 느낌이 또 달라요.
먼가 피맥하기 좋은 느낌이랄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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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겨울 느낌 물씬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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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는 눈도 쌓여있으니 더 분위기가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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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코스 순서대로 예요.
안타깝게도 파스타는 깜빡하고
빛의속도로 먹어버리는 바람에 못 찍었네요ㅠㅠ

근데 매뉴에 대해 물어보시질 않고
토마토 스파게티에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오더군요.
코스 지정 매뉴인걸까요??
귀찮아서 걍 안 물어봤습니다.

저는 와인을 마시고 술을 못 마시는 신랑은
탄산음료를 시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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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게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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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따사로운것이 너무 낮술이네요ㅎㅎ
글고보니 이사진 속에 파스타가 보이네요ㅎㅎ

저 피자는 너무 얇고 바삭바삭하고
고르곤졸라 피자의 그 꼬릿한 맛이 거의 안났어요.
안주로 가볍게 먹긴 좋으나...
치즈와 도우가 너무 얇아 좀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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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타르트는 촉촉하니 맛있었어요~

특이하게 아사이볼도 팔더군요.
궁금했지만 배불러서 패스합니당~

간만에 눈쌓인 날 분위기좋게 데이트했어요~
배가 그닥 안고프게 간 상태라
더욱 매우 배부르게 나왔답니다ㅎ

저녁에오면 더 분위기 좋을 것 같은 곳이었어요.
나중에는 밤에 와봐야겠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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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백일이 되니 뒤집기를 하고
슬슬 아기매트를 장만해야 할 때가 왔더군요!
임신때부터 크림하우스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홈쇼핑으로 사면 1+1으로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거든요~

근데 제가 원하는 사이즈는 방송을 안하더군요
그리고 방송을 자주하는게 아니다보니
방송을 기다리다보니 어느새 아이는 뒤집기를 시작하였고...

홈쇼핑 방송말고 구매하려니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렴한 다른 매트를 살까했는데
아기매트들 가격이 만만치 않더군요..

그냥 조금 더 주고 좋은거 구매하자! 하고 검색하다
오프라벨 제품 판매하는걸 봤어요.

오프라벨 제품은 생산과정 중 작은 점이나 주름 등
살짝의 하자 제품으로
정상가에는 팔기에는 그렇고 폐기하기는 그런..
사용하기에는 문제 없는 제품이랍니다!
저는 전혀 걱정 안하고 주문했어요~
어차피 뛰어 노는용으로 쓰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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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기다리던 매트가 왔어요!!! 신난다!!

열심히 깔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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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깔기 전후입니다!
원래는 카페트가 깔려있었는데
물걸레질을 할 수있는 것도 아니고
먼가 찝찝하더군요!

​​​매트를 까니 속이 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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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뒹굴뒹굴 너무 잘 놀아요.
놀다 잠들기도 하고...

아침마다 쓱쓱 닦아주니 속이 다 후련해요.
목욕하고 벗겨 놨더니 위에 쉬를 싼적도 있는데
낼름 쓱~ 닦아주니 좋터군요.

아! 하자있는 부분이 어디있나 찾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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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쪽에 주름이 있던데
이 두부분인 것 같아요.
그 외에 점이나 얼룩 등 다른 하자는 아직 발견 못 했어요.
저는 예민맘이 아니니 이정도에
반값이라면 오프라벨 제품 할래요!!! >ㅅ<

제가 누워있어도 너무 편해요!!
크림하우스 매트 추천해용~

신랑이랑 판교현대백화점에 갔다가
클라리소닉 아리아가 28% 세일하는걸 보고
기웃기웃 하다 겟하고 왔답니당~ 호호


매장에서 손에 테스트를 해주셨는데
손등에 아이라인이 정말 혹~!하게 깔끔히 지워지드라구요~
저는 대충 폼클렌징해서 눈밑에 아이라인이 늘 번져서 남아 있드랬죵.
귀찮아서 걍 휴지로 쓱~ 닦고 말았는데…

아이 낳고 100일이 다가오면서 거울을 보며 느끼는 것이
사랑스런 너를 얻고 날 잃었군아…
귀찮아서 세수도 로션도 잘안발랐더니 피부는 푸석푸석 각질은 덕지덕지
그래 이제부터 관리해야지!!! 신난당~
하고 집에 데려왔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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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딱 열면 영어로 상세설명이 써있고,
한 번더 열면 제품이 이쁘게 들어있어요.

저는 색상을 말하지 않았는데 핑크를 주셨네요ㅎㅎ
그리고 박스 안에 클렌징폼이 기본으로 하나 들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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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충전기예요.
가운데 구멍으로 충전기 선을 넣어서 사용하는거예요.
저기 동그란부분이 본체에 자석으로 착 붙어서 충전이 되더라구요.
방수라 물이 닿는 부분을 없애기 위한 충전방식이 아닐까.. 혼자 생각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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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를 충전기에 꽂은 모양입니다. 이뿌죵??
근데 처음 사용할때는 24시간 충전후 쓰라고 하더라구요.
빨리 쓰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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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랑하고 같이 쓰러고 여성전용 민감성피부용 브러쉬를 하나 더 구매했어요.
훨씬 부드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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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하얀색 클렌징폼은 기본으로 들어있고
오른쪽 3개는 행사기간이라고 주셨어요.
보니깐 기본스킨케어 제품들도 팔더라구요.
화학성분이 없어서 유통기한이 짧으니 빨리쓰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12월에 샀는데 유통기한이 2달 밖에 안되요ㅠㅠ
근데 사용해보니 제품들은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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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구매할때마다 스탬프를 찍어주는데
3번 구매하면 브러쉬를 하나 준대요.
근데 물어보니 클렌징폼이 42,000원이래요
글두 3개월마다 브러쉬를 바꿔줘야 한다니.. 열심히 한번 찍어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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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 내 재방문하여 제품을 사면 브러쉬를 준대요.
잊지말고 가야겠어요. 호호

제가 써본 결과 처음에 얼굴이 너무 하얘져서 깜짝놀랬어요!!!
내 각질이 이렇게 많았나? 혈액순환이 되서 그런가...
암튼 사용할때마다 순간 엄청 뽀애져요.
그리고 뽀송뽀송 부드러워져요~
확실히 각질과 피지제거가 잘 되는것 같아요.
신랑은 귀찮다고 잘 안 쓰더라구요.
근데 완전 방수라 샤워하면서 스슥~ 좋아요.
앞으로 열심히 써 봐야겠어요!​​​​